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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민교가 지난 1998년 데뷔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김민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김지선은 정찬우, 김태균, 성대현에게 "올해로 20년 차 배우다"라고 알렸고, 김민교는 "방송을 보신 분들은 내가 개그맨부터 출발한 걸로 알고 계시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김지선은 "나도 처음에 개그맨 후배인 줄 알고 '너 어디 소속이니?'라고 물어보려고 했다"고 털어놨고, 김민교는 "연극부터 출발을 해서 지금까지 연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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