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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닐로, 모모랜드를 꺾고 10관왕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29일 오후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What is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닐로 '지나오다', 모모랜드 '뿜뿜'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특히 이로써 트와이스는 10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맛봤다. 지난 9일 'What is Love?'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차트는 물론, 음악 방송까지 1위를 휩쓴 트와이스다. 무려 8연타석 히트곡 홈런을 날리며, 가요계 원톱 걸그룹임을 새삼 증명했다.
트와이스는 "오늘 'What is Love?'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이렇게 1위까지 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다. 항상 곁에 있어주신 원스(팬클럽)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3주 동안 행복한 시간 만들었다. 그리고 JYP 식구들도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서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선 러블리즈 '그날의 너', 황치열의 '별, 그대'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더불어 스누퍼, 빅스, 에릭남, 위너,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반하나, 임팩트, 사무엘, 더 보이즈, 인투잇, 스트레이키즈, 형섭X의웅, 더 로즈, 훈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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