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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출연에 KBS 2TV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워너원 하성운, 윤지성, 이대휘가 출연해 꽁트 연기 등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3%, MBC '복면가왕'은 5.2%, 9.2%를 기록했으며, SBS '런닝맨'은 4,5%, 6.8%의 수치를 나타냈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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