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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성은이 아들 태하를 위해 성교육에 나섰다.
30일 밤 방송된 패션앤 '마마랜드2'에서는 김성은의 첫 성교육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은은 아이들을 위해 성교육을 배웠고, 이현이는 "나는 책을 사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직접 보여줘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성은은 성교육 센터장에 배운 것을 토대로 아들 태하에 성교육을 시도했다.
이어 김성은은 태하에 "남자와 여자와 다른 점이 뭐냐"고 물었고, 태하는 "고추가 있고, 없다의 차이가 있다. 화장실을 다르게 사용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태하는 "머리가 길고, 짧다?"고 덧붙였고, 김나영은 "아니다. 머리 짧은 여자도 있다"고 버럭 했다.
한편 김성은은 태하에 "남자, 여자에 대해 궁금한 게 생기면 엄마한테 꼭 물어보기로 약속해라"라고 말했다.
[사진 = 패션앤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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