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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성령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서 김성령은 "내가 지금 몸무게가 54kg인데 나한테 오해 좀 하지 말아 달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들이 '김성령 몸무게는 50kg도 안 될 거야', '옷도 44사이즈만 입을 걸?'이라고 생각 하는데, 나 절대 그렇지 않거든. 옷도 55사이즈 입고, 몸무게는 늘 54kg을 유지하고 있다"고 토로한 김성령.
마지막으로 그는 "그런데 내 소망은 한 1kg만 빼고 싶은데 그 1kg이 정말 안 빠져. 먹으면 55kg, 평상시에 54kg, 다이어트 하면 53kg이다. 그래서 만약에 55kg에 근접하면 바로 조심하지"라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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