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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성령이 남편과 서울·부산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령은 "남편이랑 지금 떨어져 계신가 봐?"라는 김성주의 물음에 "그렇다. 남편은 부산 살고 있고, 나는 서울 살고 있고"라고 답했다.
이에 안정환은 "장거리 부부 생활이 힘들지는 않은지?"라고 물었고, 김성령은 저도 모르게 웃음을 터트린 후 "나는 익숙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김성주는 "서울에서 일도 하고, 두 아들도 돌봐야 하니까 좀 힘들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김성령은 "우리는 각자 잘 산다. 그리고 애들이 이제 고2, 중2인데 둘 다 아들이니까 내가 촬영 있으면 뒤에서 '앗싸' 이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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