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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임신 4개월 차인 모델 혜박이 헬스클럽에서 근황을 전했다.
혜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니, 살거같다 #8:00am #공복운동 #뉴욕"이라는 문구와 함께 헬스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혜박은 지난 4일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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