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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잘 알려진 배우 민지영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싹뚝~ 머리도 자르고 파마도 숑숑~어깨위로 찰랑찰랑~ 몸도 마음도 훨씬 가벼워지네요~ 형균씨를 처음 만난 날... 그때도 이렇게 #단발머리 였었더랬죠~ #추억 이 새록새록~#연인 이 되기전 두근두근 #썸 탈때가 떠오르며~~~~ 뭔가... 좀 꼬물꼬물 다시 #설레임 #여보 ~~ 우리 오늘부터 다시 #1일 할끄낭~? #다시시작하자 #사랑 #연애 #모든걸훌훌버리고 #새롭게 #뜨겁게 #행복하게 #신혼 #행복 #기분전환 #럽스타그램"이라는 문구와 함께 헤어숍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민지영은 지난 1월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민지영은 최근 MBC 파일럿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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