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팀 타율 최하위 NC가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NC 다이노스는 1일 "양승관 퓨처스팀 타격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 1군 타격코치였던 이도형, 김민호 코치는 퓨처스팀 코치로 이동했다.
NC는 현재(1일 오전) 시즌 13승 18패 8위에 머무르고 있다. 팀 타율은 .241 최하위이며 득점권 타율 또한 .248로 8위에 그쳐 있다.
NC 관계자는 "팀 타선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라고 이번 코칭스태프 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NC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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