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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보디빌딩대회를 마치고 4개월여 준비 과정을 돌아보며 근황을 전했다.
김인석은 30일 자신의 SNS에 "아무것도 없던 몸에서 대회에 맞춰 4개월이란 짧은시간 준비하고 몸을 만들다보니 사실 부족한게 많은건 사실입니다. 운동 오래하신분들이보기에 ㅋㅋ 빈약한 몸 맞구용 ㅋㅋ 그리고 얼굴큰것도 사실입니다 ㅋㅋ 합성은아닙니다 ㅋㅋ 그런데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ㅋㅋ그래서 사진 몇장 더 던져봅니다 #김인석#머슬마니아#출전#예선탈락#그래도좋아#즐거워라#자기만족#4개월운동#다이어트#조명기트레이너#mkgym#일산#운동파트너빡구#윤성호#안젤라박#고마웡#바디프로필 #엔투스튜디오 #n2스튜디오 #엔투권작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 전후의 사진을 비교 게재했다.
앞서 김인석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스포츠 모델 부문에 출전했다.
[사진=김인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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