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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오랜 만에 재회한 남편과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별은 1일 자신의 SNS에 "열흘만에 상봉. #반갑다남편 #수고했다남편 #밥묵자남편 #눈떠라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하하는 웹 예능 '빅픽쳐' 촬영을 위해 김종국과 영국을 다녀왔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30일 결혼해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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