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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금 히어로 무비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어로 인사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타워 옆에 기대고 있는 데드풀 사진을 올린 뒤 “드디어 도착 ! 오늘 여기서 우리 만나요! #데드풀2”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로 팬들과 만난다.
이날 행사에서 그가 어떤 특급 팬서비스를 펼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는 2일 오전 10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2일 오후 3시 45분에는 에릭남과 함께 네이버 무비토크에 참석해 한국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월 16일 개봉.
[사진 제공 =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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