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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데드풀2' 라이언 레놀즈가 영화 속 등장하는 노란 택시를 타고 등장했다.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참석했다.
이날 오후 7시, 라이언 레놀즈가 노란 택시 안에서 등장했다. 노란 택시는 '데드풀'에서 인도인 기사의 인생 상담을 들으며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귀여운 팬서비스였다.
라이언 레놀즈는 멋진 수트 차림으로 등장, 수많은 한국 팬들의 함성을 온 몸으로 받았다. 라이언 레놀즈는 팬들과 여유있게 이야기를 나누며 빠짐없이 사인을 해줬다.
한편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개봉.
[사진 =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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