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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2'의 새로운 캐릭터들을 언급했다.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참석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올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특히 데드풀 코스튬을 입고 온 분들, 내 것보다 더 멋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드풀2'에 대해 "엑스포스에 대해서 스포일러 때문에 디테일하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여러분들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한다. 세계관을 넓히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개봉.
[사진 = 롯데시네마 페이스북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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