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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2018 백상예술대상'이 안정적인 시청률로 화제성을 입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3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2018 백상예술대상' 1부는 2.895%, 2부는 2.699%를 기록했다.(이하 전국유료가구기준)
이날 방송된 '2018 백상예술대상'은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방송 중 두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TV 부문 대상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영화 부문에선 '1987'이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은 2.983%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3.323%를 기록했다.
[사진 = 백상예술대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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