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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신승훈이 프로그램 속 자신의 모습을 예고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승훈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더 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저는 프로그램 취지를 완벽하게 이해했다"라고 자신했다.
그는 "또한 CP님이 좀 구애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구해서 애걸복걸했을 뿐이다"라며 "사실 이렇게까지 구애했다면 결혼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MC 유세윤, 이상민을 언급하며 "평소 유브이 음악을 좋아했다. 또한 이상민의 랩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분들과의 콜라보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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