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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하지원이 비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을 열고~좋아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하지원이 비가 그친 뒤 모처럼 미세 먼지 없이 맑게 개인 하늘이 보이자 창문을 열고 햇살을 즐기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하지원은 지난 달 6일 발매된 홍콩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지 '프레스티지' 4월호의 커버 모델을 장식하기도 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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