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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이 아들 시하군과 근황을 전했다.
하시시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엄마와 함께 있는 시하의 표정이 재미나고 개구지다.
봉태규와 아들 시하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첫 선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태규는 2015년 5월 하시시박과 결혼, 같은 해 12월1일 아들 시하를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37주차다. 하시시박은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하시시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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