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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어머니인 모델 야노시호가 오랜 만에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7일 자신의 SNS에 "Aloha Sunday morning in Hawaii. Have a wonderful day, everyone!#sunday #morning on #my #bed(좋은 아침이에요.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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