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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막내 세은이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아~~네월아~~세은아~~ㅎㅎ#맛있는엄마팔"이라는 문구와 함께 생후 89일된 세은이가 창밖을 바라보며 엄마의 팔을 물어 뜯으려는 듯한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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