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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머슬 여제' 배우 최은주가 98일 만에 달라진 몸매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은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슬여제 #최은주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비포애프터 1월21일~5월5일 체중변화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지방률 -14% 내장지방레벨 -4레벨"이라는 문구와 함께 98일 만에 달라진 몸매의 사진을 비교해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달 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의 사진으로 보인다. 최은주는 이 대회서 미즈비키니 1위를 차지했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 참가했다.
최은주는 이 대회서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에 입상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번 ‘ICN 아시아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의 내추럴을 대표하는 ICN KOREA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 각 체급 부문 Top3 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2019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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