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는 9일 LG 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중학교 야구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시상식은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되며 지난 3월 31일 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된 제 23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중학교 야구대회 우승팀(청원중학교), 2위(홍은중학교), 3위(휘문중학교, 건대사대부속중학교)와 4월 7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제 19회 LG 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 공동우승팀(도곡초등학교, 중대초등학교), 3위(길동초등학교, 학동초등학교)의 시상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부 개인상 3관왕 수상자 김유진(도곡초)이 시구자로, 중등부 최우수선수상 수상자인 유정택(청원중)이 시타자로 나선다.
시상식과 함께 대회 참가자 600여명을 초청하여 단체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LG 트윈스기 중학교 야구대회 우승팀 세리머니.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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