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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헤어스타일을 바꾼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자 나의 머리 탈색 두번 핑크머리로 가는 길 임소장이랑 엊그제 클럽 다녀 오는길에 임소장이 탈색하라고 부추겼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래나 근데 뒷모습 락커 같대. #아이돌이고싶었 #마음은아이돌 #핑크머리기대해열"이라는 문구와 함께 탈색한 머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다은은 2016년 5월 건축공간 디자이너 겸 사업가인 임성빈과 결혼했다. 신다은은 최근 MBC 아침 일일 드라마 '역류'에 출연했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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