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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해 ‘겟 아웃’을 통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놀라움을 선사했던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올해 ‘트루스 오어 데어’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5월 공포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룸하우스는 신선한 콘셉트와 재기발랄한 연출력, 공포에 국한되지 않는 장르의 변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호러 명가의 입지를 굳혔다.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으로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예고한다.
이 작품은 메인 예고편 공개만으로 올해 외화 공포 영화 최고 조회수를 기록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공포 영화로 떠올랐다.
과연 ‘트루스 오어 데어’가 ‘겟아웃’의 공포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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