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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내가 페이버릿 내 '귀요미' 담당"
2018-05-09 14:46:16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페이버릿(FAVORITE) 멤버 아라가 귀요미를 자처했다.
페이버릿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Loves To Love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라는 "저는 페이버릿 내에서 귀요미 담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아라는 깜찍한 애교를 발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그러자 새봄은 "제가 '맏내 귀요미'다"라며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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