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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버릿 아라 "'K팝스타6'는 보컬, '믹스나인'은 순발력 향상 도움"
2018-05-09 14:52:4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페이버릿(FAVORITE) 멤버 아라가 'K팝스타6'에 이어 '믹스나인'까지 오디션 프로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페이버릿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Loves To Love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아라는 "SBS 'K팝스타6'는 보컬 능력을 위주로 보는 프로였다. 그래서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심사위원 분들께 심사평을 들으며 알아가고 배워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JTBC '믹스나인'에도 출연했었다. '믹스나인'은 여러 회사 연습생들과 함께해서 서로에게 배우는 점이 많았다. 그리고 무대를 준비하면서 순발력이 많이 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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