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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푸드] 요리연구가 이미경 소장의 쿡 보고서

시간2018-05-10 11:34:03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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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를 지배하는 자! 식탁 위에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일상화되는 HMR 시장, 용기 시장도 치열

어린 시절 어머니는 연탄불과 곤로에 솥밥을 지으셨다. 따끈따끈한 밥이 지어지면 다음은 국을 끓이고 반찬을 이것 저것 만들어야 하니 솥에서 밥이 식기 전 밥그릇에 밥을 가득 담아 뚜껑을 덮어 장롱 속 이불 속에 넣어 두셨다. 퇴근하고 오신 아버지의 밥상에 올릴 밥이 식지 않도록 보온을 해 두는 것이다.

이제 어머니는 때가 아닌 늦은 시간에 온 자식들을 위해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밥이나 즉석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밥상을 차려주신다.

밥은 밥통, 국과 반찬은 3~4구쯤 되는 가스레인지나 전지레인지, 생선과 고기는 그릴이나 오븐, 튀김은 튀김기 등 부엌이 온갖 문명의 혜택을 보고 있지만 없어서는 안 될 꼭 한 가지 가전제품은 바로 ‘전기레인지’이다.

어느 예능 프로그램처럼 삼시 세끼를 자급자족하여 먹고 사는 일에만 전념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니라면 전자레인지 없이는 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직접 해 먹는 밥이 집밥인 시대는 가고 집에서 먹는 밥이 집밥이 되면서 전자레인지는 더욱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음식은 요리하기 위해 열을 가열해줘야 한다. 어느 책에서 읽었던 ‘요리하는 자, 지구를 지배한다’는 문구처럼 나무와 석탄을 때고 석유, 가스, 전기를 거치면서 음식을 여러 가지 열원을 활용해 만들어 먹게 되었지만 전자레인지는 태생부터가 독특하다. 열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하는 일반 가열방식과 달리 ‘마그네트론’이라는 장치를 통해 마이크로파(전자파)가 내부에 방출되어 음식물 속에 물 분자에 엄청난 진동을 일으켜 온도를 상승시켜 음식을 데우고 요리한다.

일반적인 가열방식은 겉면부터 익기 시작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라면 전자레인지는 익는 방법도 독특하여 속부터 가열되어 수분이 존재하면 100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즉 전자레인지는 그릇이나 주변의 온도를 덥혀서 열을 전달하지 않고 음식에 직접 열을 전달하기 때문에 안정성은 좋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상태가 되지 않고 수분이 적은 음식은 마르기도 한다.

한때 전자레인지가 보급되면서 국도 밥도 쉽게 데워지고 계란찜도 채소찜도 빠른 시간에 조리되는 것에 열광한 적도 있었다. 집밥은 이제 모두 전자레인지가 다 해 줄 것 같았지만 그것도 잠시 전자레인지에서 만들어지는 요리는 콜레스테롤이 많아지고 발암물질이 생기고 전자파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괴담에 시달린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전자레인지가 만들어낸 유해성이 아닌 전자레인지에서 사용되고 있는 그릇들의 문제 때문이었다.

이제 아이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전자레인지 사용법은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집에서 먹는 밥의 대부분이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가정간편식이 대세를 이루면서 전자레인지는 부엌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가장 바쁘게 작동되면서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는 안전성이나 편리성은 최고지만 나의 요리실력을 도와주는 최고의 요리 도구는 아니라는 것이 전자레인지가 가지는 치명적인 딜레마이기도 하다. 이런 딜레마를 극복할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으니 전자레인지를 잘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하면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맛과 편리성을 한꺼번에'

-간편식 글라스 컵용기

끓여 먹는 라면과 컵라면 사이에서 고민이 많다. 분명 맛으로는 끓여야 하는데 편리함에서는 컵라면을 따를 방법이 없으니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만한 전자레인지 용기다.

락앤락 ‘간편식 글라스 컵용기’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로 전자레인지와 오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귀찮은 조리 과정 없이 용기에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요리가 완성된다.

맛과 편리성을 모두 해결하니 라면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고 스프나 죽, 국도 끓일 수 있고 전자레인지 특성상 물이 많을 때 끓어 넘칠 수 없어 랩을 씌운 후 구멍을 뚫게 되는데 뜨거운 증기가 빠져 나가고 음식 속 수분은 촉촉하게 지켜주는 뚜껑의 스팀홀이 있어서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해도 촉촉함이 유지 된다.

1인용 사이즈로 간편식에 잘 어울리는 용기이다. 뚜껑에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올려 놓을 수 있어 편리하고 손잡이가 있어 뜨거운 음식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요리한 후에는 분리해서 깨끗하게 설거지 할 수 있다.

‘우리집 전자레인지가 달라졌어요! ‘

-렌지 메이트

편의점, 대형 할인점, 인터넷에서 산 가정 간편식에 전자레인지는 없어서는 안

되는 특별한 도우미다. 간편하게 2~3분이면 식탁 위에 차려진다. 쉽고 간단하지만 항상 2%가 부족 할 때가 있으니 가끔은 내 취향에 맞는 요리를 만들고 맛보고 싶을 때가 있다.

전자레인지를 최고의 요리도구로 만들어주는 게 바로 ‘렌지메이트’이다. 렌지메이트는 전자레인지의 전자파를 흡수하여 고열의 원적외선으로 변환시켜 열로 음식을 가열하여 전자레인지가 가지는 조리의 문제점을 해결한 조리도구이다. 전자레인지에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혀 줄 수 있는 렌지메이트는 전자레인지의 새로운 세상을 열었다.

불을 사용할 필요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전자기파가 아닌 원적외선으로 조리되어 고유의 맛과 향을 느끼게 된다. 전자레인지가 요리도구로 가져야 했던 한계점인 높은 열을 내지 못해 음식을 굽거나 색을 내지 못했던 점, 수분이 날아가면서 음식이 딱딱하게 마르는 문제점, 달걀과 같이 껍질이 있는 음식은 터져서 발생하는 문제점이 한꺼번에 해결되니 직접 요리해 보지 않았다면 의심이 먼저 될 것이다.

각종 채소는 소량의 물을 사용해서 짧은 시간 내에 삶고 찌는 효과가 있어 영양소 파괴가 최소화 되고 생선이나 육류 등의 구이도 냄새를 풍기지 않고 겉은 바삭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구워진다. 조림, 볶음도 척척해내며 냉동식품들도 해동 없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구워지고 튀겨진다. 더운 날 불 앞에서 요리하는 일은 인내가 필요하지만 렌지메이트로 해결한다면 더운 여름도 두렵지 않을듯하다.

‘전자레인지 오해와 이별하는 친환경 푸드컨테이너’

-아이투알 알루미늄 용기

전자레인지는 전자파의 작동으로 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금속성에는 스파크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쿠킹 랩은 가능해도 쿠킹포일은 불가능, 플라스틱은 가능해도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를 비롯한 금속성 재질의 용기는 불가능하다고 공식화되었다. 어떠한 원리인지는 몰라도 누구도 쿠킹 호일을 덮어 밥을 데우지 않는다.

그러나 금속이 무조건 스파크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절단된 면이 만들어지면서 모서리와 꼭짓점이 생기고 그로 인해 스파크가 발생하게 되는데 쿠킹포일은 잘린 단면이나 구김이 생기면서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우리의 상식을 깨고 전자레인지에 도전한 친환경 푸드컨테이너가 있다.

‘아이투알 알루미늄 용기’

누구도 알루미늄을 전자레인지에 넣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겠지만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는 순수한 알루미늄용기는 전자레인지의 유해성 오해들을 한 번에 해결하고 요리의 신선도까지 오래 유지해주어 부엌에서 전자레인지의 가치를 더 높여 줄 수 있다.

원형, 타원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등의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여 요리에 맞게 잘 활용한다면 전자레인지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투알은 전자레인지뿐 아니라 오븐,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등의 직화에서도 가능하여 푸드컨테이너계의 새로운 강자가 될 것이다.



김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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