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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유주연금’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최근 3만명에게 봄노래 설문조사를 했다. 유주와 로꼬가 불렀던 ‘우연히 봄’이 4위를 차지했다”며 “봄이면 무조건 들린다. 요즘에 버스커버스커 ‘벚꽃연금’이 있고 ‘유주연금’이 있다”고 장난을 쳤다.
이에 유주는 “사실 연금처럼 뭐가 떨어진다기보다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면서 “아무래도 음악실연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국음악실연자협회 덕분에 약간의 간식 정도는 사먹을 수 있지 않나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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