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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가 악몽 콘셉트에 대해 밝혔다.
드림캐쳐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수아는 "오랜만에 컴백한다. 설레서 잠 한 숨도 못 잤다. 팬분들 볼 생각에 너무 떨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유는 "악몽 시리즈를 이어왔다.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라며 "저희가 악몽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 시대를 연다. 또 어떤 장르를 펼칠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유 앤 아이'는 메탈 록 장르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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