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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중인 세계적인 배우 페넬로페 그루즈가 개막작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 기자간담회에서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과 똑같은 액수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에브리바디 노우즈’ 출연료를 남편과 똑같이 받았냐는 질문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실제로 그렇다”라고 답했다.
할리우드에서는 남성배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여성배우의 출연료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떠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비록 부부관계이지만 남녀 배우가 똑같은 출연료를 받았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남편 하비에르 바르뎀과 호흡과 관련, “우리는 집에서 캐릭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고 신뢰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1992년 ‘하몽 하몽’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는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주연을 맡아 ‘버닝’이 경쟁부문에 올랐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영화 포스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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