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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같은 그룹 멤버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의 2세를 축복했다.
최종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민환과 율희의 결혼, 임신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축복 삼촌이 기다릴게…"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9일 최민환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작년 말 공개열애부터 올해 초 갑작스러운 결혼발표까지… 여러분도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요… 그냥 형식적인 말보다는 여러분께 진심어린 저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또 "저 곧 아빠가 됩니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태명이 '짱이'라 밝혔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출산과 산후조리 이후인 오는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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