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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부검의 백범(정재영)과 발랄함과 허당기를 갖춘 금수저신참 검사 은솔(정유미)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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