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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20대를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케이윌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용준형,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용준형은 "벌써 서른살"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 앨범에 20대 때 이야기를 담았다고 했다.
그는 "20대 때 되게 좀 힘들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있지 않나"라며 "이런 일들이 있어서 지금 노래도 나오고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이 좀 아쉽더라"고 밝혔다.
이에 케이윌은 "20대 때 좋은 일들이 훨씬 많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용준형은 "의외로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다"고 답했다.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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