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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 '해피투게더3' 녹화 후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준경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가 유재석-조세호와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민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so Happy Toge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유라는 교복 차림으로 유재석, 조세호 사이에 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귀여운 얼굴에 밝은 표정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듯 보인다.
민유라는 10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겜린 선수와의 부부설에 대해 “연관 검색어에 보면 민유라 겜린 부부라고 나오는데 진짜 부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썸도)전혀 없었다. 진짜 비즈니스 파트너 같은 사이다. 겜린이 남자로 보인적도 한 번도 없다. 그저 친구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유라는 알렉산더 겜린과 짝을 이룬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서 한국 최고 성적인 18위를 기록했다.
[사진=민유라 인스타그램]
이준경 기자 jun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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