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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첫회 시청률이 시즌1 첫회 대비 두 배의 시청률을 돌파했다고 11일 제작진이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10일 첫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평균 2.30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즌1 정규 1회에서 기록했던 시청률보다 2배 이상의 수치 상승을 거뒀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2.50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된 첫 회에서는 스페인 혼혈 모델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이 유쾌한 첫 한국 여행기를 보여줬다.
세 명의 스페인 친구들이 보여준 개성 넘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독특한 웃음소리와 뛰어난 식성을 자랑하는 해피바이러스 아사엘, 힘 센 대식가 안토니오, 그리고 사랑하는 부인과 8년 만에 처음 떨어지게 돼 눈물 짓는 사랑꾼 네프탈리까지 유쾌한 친구들의 캐릭터였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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