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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머슬 여제' 배우 최은주가 갑자기 유명세를 탄 이후 근황을 전했다.
최은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말 안듣고 인생 막~즐기면서 살때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대회 나가자구 설득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같은 장소 같은 자세인데 다른 사람 같구나~~이제는 세계 대회를 준비하다니 감격...ㅠㅠ멋지구나^^#세계대회 휩쓸고 #여배우#최은주 다시 연기인생 가즈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윗 문구는 최은주를 훈련 시킨 양치승 트레이너가 보낸 것으로 보인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 참가했다.
최은주는 이 대회서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에 입상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번 ‘ICN 아시아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의 내추럴을 대표하는 ICN KOREA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 각 체급 부문 Top3 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2019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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