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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음악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엠넷 리얼리티 워너원고(Wanna One Go)의 새 시즌 'Wanna One Go : X-CON'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의 유닛 매칭 1대 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에 유닛 매칭 마지막 1대 1 데이트 미션이 주어졌고, 후발대 멤버들은 선발대 멤버들이 남기고 간 노래를 선택해 데이트 장소로 향했다.
이어 김재환은 공중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해 의아해했고, 짝꿍을 만나기 위해 공중 익스트림에 도전하는 용기를 보였다.
이에 반대편에서 기다리고 있던 강다니엘은 비명 소리를 듣고 단번에 김재환임을 알아맞혔고, 강다니엘과 김재환은 마지막 1대 1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강다니엘은 김재환과 밥을 먹으며 유닛 무대에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랑 취향이 같은 사람을 찾고 싶었다. 내 목소리에 무슨 노래가 어울릴까. 워너원 활동하며 핸드 마이크를 들었을 때가 팬미팅밖에 없었다. 이번에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에 대한 갈증을 고백했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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