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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AKB48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14일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에는 일본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의 자기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돌 활동을 7년 째 하고 있다"며 "스스로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도전했다"고 '프로듀스48'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많이 없다. 스스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AKB48에서는 센터를 한 경험이 있다"며 활동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센터를 하게 된 건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팬분들이 없는 새로운 곳에서 제가 어디까지 통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프로듀스48'에 참여하게 됐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마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걸그룹 HKT48 1기생으로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AKB48 팀 A에도 속해 활동 중이다. 현재 '프로듀스48'의 애프터스쿨 가은과 함께 센터로 선발돼 무대에 올랐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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