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이민우, 홍석천에 "신화 리더는 에릭"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홍석천의 발언을 정정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는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봤다.

제작진은 세 사람에게 한국의 재료를 가지고 한국적인 요리를 해달라고 준비했다. 이에 멤버들은 바로 새로운 메뉴 개발에 나섰다.

이민우는 제작진에게 과일 쏨땀을 대접했다. 홍석천은 이민우의 쏨땀을 맛보며 "정말 맛있다. 그래서 네가 신화의 리더인가보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이민우는 "신화 리더는 에릭이다"라고 정정했고, 홍석천은 "그래서 걔가 '삼시세끼'에서 잘했나보다"라고 다시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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