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조성민과 문경준이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조성민과 문경준은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파72, 7085야드)에서 열린 2018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까지 8언더파 136타로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공동 3위 김준성, 이기상(이상 7언더파)에게 1타 앞섰다.
조성민은 1~2라운드를 한꺼번에 소화했다. 1라운드를 버디 5개, 5언더파 67타로 마쳤고. 2라운드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경기 후 "체력훈련을 계속 해왔기 있기 때문에 힘든 부분은 없었다. 그래도 충분한 휴식은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경준도 1~2라운드를 한꺼번에 치렀다. 1라운드를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로 마쳤다. 2라운드서는 이글 1개, 버디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경기 후 "프로 대회에서 하루에 36홀 경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홀을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2라운드 18홀을 시작했는데 9개홀을 마친 뒤부터는 해가 뜨면서 굉장히 힘들었다. 집중력이 떨어져 짧은 퍼트를 놓치기도 했다. 경기를 다 마친 지금은 오히려 괜찮다"라고 말했다.
김태우, 정지웅, 류현우, 박상현이 6언더파로 공동 5위, 최경주, 김인호, 황재민, 김민수, 김봉섭, 최이삭, 이형준, 함정우가 5언더파로 공동 9위다.
1라운드가 악천후와 일몰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날 아침부터 1라운드 잔여일정부터 치른 뒤 2라운드가 시작됐다. 역시 일몰로 많은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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