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못난이 둘~50줄 앞두고 이렇게 논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난이 둘ㅋㅋㅋ 50줄 앞두고 이렇게 논다 동심의 세계로~~~~~아~~~여행가고 싶다#게임 #놀이 #여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돼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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