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시하, "멸치야 미안해" 미소유발 훈훈 사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봉태규의 아들 시하가 멸치에게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26회는 ‘너니까 좋아 너라서 좋아’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봉태규, 시하 부자는 이윤지, 라니 모녀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앞서 멸치마니아 라니를 위해 멸치 다듬기에 돌입했다.

시하는 멸치의 머리를 떼며 “미안해”라고 사과해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 시하는 VJ에게 멸치를 주기 전 머리를 떼며 다시 한 번 “미안해”라고 사과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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