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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평창 금메달리스트 캐나다 피겨선수 테사 버츄, 스캇 모이어가 20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올댓스케이트2018'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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