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6월 2일 태국서 단독 팬미팅 개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태국에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수영은 6월 2일 태국에서 'CHOI SOO YOUNG 1st FAN MEETING IN BANGKOK'이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수영이 데뷔 이후 개최하는 첫 해외 단독 팬미팅으로, 수영은 태국 팬들만을 위한 다양한 코너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앞서 지난 2월 수영은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 겸 생일 팬미팅을 개최했다. 당시 수영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손수 만든 쿠키를 선물하며 '팬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수영은 최근 한일합작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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