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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첫째 노래 잘하고·둘째 음악만 나오면 춤춰" 피는 못 속여
2018-05-24 06:01:07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그룹 NRG 노유민이 딸 노아, 노엘이 자신과 아내인 코러스 및 보컬트레이너 이명천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MC 김태균, 김지선, 성대현)에는 노유민이 출연했다.
이에 성대현은 "두 아이 중에 아빠나 엄마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가 있을 거 같은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노유민은 "와~ 첫째 노아 같은 경우는 노래를 워낙 잘하고, 둘째 노엘 같은 경우는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춘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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