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챔피언 노리는 ‘6연속 무패’ 라인재, 미들급 다크호스 될까?

시간2018-05-25 08:52:24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 ‘비보이 파이터’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가 미들급을 평정하기 위해 나섰다.

라인재는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서 약 3년 만에 복귀하는 ‘실버백’ 전어진(25, 몬스터 하우스)과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라인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 가장 ‘핫’한 미들급의 ‘조용한’ 강자

최근 ROAD FC 미들급 전선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챔피언’ 차정환과 ‘잠정 챔피언’ 최영이 통합 타이틀전을 앞두고 있고, 4경기 연속 1라운드 TKO승을 거둔 ‘괴물 신인’ 황인수, ‘헝그리’ 양해준까지 가세했다.

라인재 역시 ROAD FC에 데뷔한 2015년부터 5승 1무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미들급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화려하진 않지만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을 고루 갖춰 안정적으로 묵묵히 승리를 쌓았다.

라인재는 “미들급이 이렇게 핫해진 것은 황인수 선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황인수 선수에게 고맙고, 핫해진 만큼 미들급 선수들이 모두 ROAD FC의 주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은 내 경기 내용이 졸려서 그런지 나에게 타이틀전을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모든 선수들을 다 이기면 챔피언이 되기 때문에 다 이길 수 있도록 자주 경기를 뛰고 싶다. 강자인 전어진 선수와 붙는 이번 경기가 아주 중요한 출발점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황인수 선수와도 조만간 만나게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 동경하던 전어진과의 만남

이번에 라인재가 상대하는 전어진은 ROAD FC 미들급의 또 다른 강자다. 윤재웅, 김대성, 박정교 등 굵직한 파이터들을 격파하고, 후쿠다 리키와 타이틀전까지 치렀다. 라인재는 전어진이 후쿠다 리키와의 대결을 준비할 때쯤 ROAD FC 데뷔전을 가졌다.

“내가 MMA를 시작하기 전부터 전어진 선수는 이미 스타였다.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동경하던 선수다. 내가 ROAD FC 데뷔전을 할 때, 전어진 선수는 타이틀전을 준비했다. 그런 선수와 맞붙게 되니 ‘그동안 나도 많이 성장 했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전어진의 팬임을 밝힌 라인재는 “아직 경기까지 많이 남아서 전략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내 마음속으로는 항상 타격전을 준비한다”라며 웃었다.

▲ ‘새신랑’ 라인재

라인재는 지난 3월 결혼한 새신랑이다. XIAOMI ROAD FC 046이 끝나고 일주일 뒤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라인재는 대체 선수로 경기에 나섰다. 사실 결혼식을 앞두고 경기를 수락하기가 쉽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라인재는 고민 없이 출전을 결정했다. 그 배경에는 아내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아내가 하라고 했다. 경기하다가 다쳐도 결혼할 수 있으니까 그냥 하라고 하더라. 만약 다치더라도 운동하는 사람인 거 다 아는데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말하며 오히려 자신감을 줬다. 경기를 정말 뛰고 싶었는데 아내가 그렇게 말해주니 너무 좋았다.”

공식 계체량 행사에 청첩장을 준비해 와 상대 임동환에게 전달할 정도로 여유 있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준 라인재는 큰 부상 없이 승리를 거두고 무사히 결혼식까지 마쳤다. 이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까지 장착하고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ROAD FC 미들급의 판도가 뒤흔들릴 이번 대회에서 라인재는 승리를 거두고 대권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까.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라인재.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