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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U-17 女 대표팀, 인도 셧아웃 완파…중국과 준결승 격돌

시간2018-05-25 15:35:48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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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한국 U-17 여자배구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서동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24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나콘파톰에서 열린 2018 제12회 아시아 유스여자U17선수권대회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3-0(25-15, 25-18, 25-14)으로 꺾었다.

김정아(제천여고)가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인도는 원활한 공격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득점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1세트 한국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세터 한미르가 완벽한 볼 분배를 선보였고 김정아와 김수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단단한 수비가 돋보였다. 박승연의 블로킹으로 13-2 큰 점수 차가 만들어졌다. 인도를 상대하는 한국의 움직임은 가벼웠다. 한미르의 서브 에이스로 한국이 20점 고지에 먼저 올랐다.

2세트 역시 한국이 지배했다. 박은서의 재치 있는 플레이로 11-7로 앞서갔다. 인도의 공격범실로 14-7 더블스코어가 만들어졌고, 김정아가 날개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득점을 책임졌다. 2세트 후반은 서채원이 빛났다. 서채원이 중앙을 맡아 상대를 압도했다.

한국의 날카로운 서브가 3세트를 지배했다. 김정아의 서브에 인도가 꼼짝 못하며 10-2 큰 점수 차로 리드했다. 김정아가 맹폭을 퍼부었고 인도는 약속된 공격 플레이를 펼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서동선 감독은 “오늘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았다”며 “효과적인 서브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미르의 과감한 세트 플레이가 승리요인이었다”고 세터 한미르를 높이 평가했다.

예선전에서 중국에 3-1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이번 4강전에서 중국을 다시 상대하게 된다. 이에 대해 서 감독은 “우리가 객관적으로 중국보다는 약체다. 하지만 선수들이 예선전에서 승리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서 감독은 리베로 김수빈을 칭찬했다. 서 감독은 “김수빈을 중심으로 한 서브 리시브가 잘 이뤄졌기 때문에 쉽게 경기가 진행됐다. 항상 궂은일을 도맡아 해주는 김수빈에게 고맙다”며 애제자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서동선 감독이 선정한 이날의 MVP 김수빈은 “강릉여고에서 레프트를 맡고 있기 때문에 사실 리베로 포지션으로 뛰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며 “최선을 다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와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과의 4강전에서 승리하고 다시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수빈은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26일 오후 9시 중국과 4강전을 치르게 된다.

[사진 =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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