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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악동뮤지션 수현이 첫 버스킹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갈에서 첫 버스킹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운 버스킹 팀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은 첫 버스킹 연습을 가졌고, 헨리는 박정현의 노래에 "귀 녹았다"며 감탄했다.
아침 연습을 마친 이들은 버스킹 장소로 떠났고, 수현은 "이 날씨에 노래 부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버스킹 장소 산타카타리나 전망대에 도착하자마자 악기를 세팅했고, 첫 곡으로 악동뮤지션의 'RE-BYE'를 선보였다.
한편 첫 순서를 맡은 수현은 "두려움이 있긴 하다. 아무 편견 없이 내 목소리를 들어주는 자리니까"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수준급이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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