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프리스틴 결경·나영 "9개월 공백기, 필라테스로 체력 키웠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V가 공백기 동안 했던 일을 말했다.

프리스틴V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유닛 첫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영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며 유닛 결성 이유를 밝혔다.

프리스틴은 9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컴백한 나영은 "그동안 필라테스를 하면서 자세교정을 하고 열심히 운동을 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결경 역시 "저 역시 필라테스를 하면서 이번 콘셉트를 위해 몸을 만들었다. 또 중국 활동을 함께 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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