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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남궁민이 황정음을 향한 남다른 애틋함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음아. 나의 정음이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훈남정음' 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궁민과 황정음은 다정하게 손깍지를 끼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훈훈한 동료애에 네티즌들 또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 남녀주인공 훈남 역, 정음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바.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의 재회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영된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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